장례식 예절 부의금 봉투 쓰는법 유의사항 알아보자

장례식에서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정서스러운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예절의 표시인 부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봉투를 좀 더 제대로 작성을 하면 정성이 더해질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유의사항도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의금 쓰는 방법

봉투는 기본적으로 흰색으로 사용을 하고, 앞면 중앙 부분에는 부의 또는 근조 등의 글씨로 적습니다. 뒷면에는 봉투의 붙임 라인을 기준으로 왼쪽 하단 부분에 자신의 이름을 단정하게 써주는 것이 보통일 것입니다. 이때 만약, 봉투를 준비하지 못하였을 경우에는 장례식장을 방문하면 입구 쪽에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의금은 깔끔하게 넣고, 봉투는 접어서 밀봉하지 않게 잘 마무리하면 됩니다. 여기서 부의금은 길한 숫자로 여겨지는 홀수로 준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봉투를 전달할 때에는 유가족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건네며, 고인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의사항

아시겠지만, 부의금 봉투를 작성할 때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글씨는 정성스럽고 단정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이는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예의를 표현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깨끗한 상태로 구겨지거나 더러운 지폐는 피하고 사용을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이처럼 부의금 봉투 쓰는법 및 약간의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올바르게 작성하는 것이 장례식장에서 예의를 갖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보입니다. 슬픈 자리이겠지만,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부의금을 전한다면 고인과 유가족에게 큰 위로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