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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포인트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도록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및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도록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아나 적립된 마일리지 공제표 이해하기
마일리지 공제표는 항공권을 구매 시 마일리지를 얼마나 공제를 받는지 알 수 있는 표입니다. 어느 정도의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있어야 항공권 구매를 할 수 있는지 즉시 알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 국내선 일반석의 왕복권일 때 2만 마일리지가 필요하고, 비즈니스석은 2만 4천 마일리지를 필요로 합니다. 국제석의 경우, 일본 또는 중국, 동북아 지역으로 가는 일반 왕복권은 3만 마일리지, 동남아 지역 일반은 4만, 서남아 일반은 5만, 미주, 유럽, 중동, 대양주 구간의 경우 일반석은 7만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비즈니스석은 당연히 조금 더 비싸다는 점 참고하시고, 유소아의 경우 만 2세 미만은 성인의 10% 마일리지를 공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선(만 2~12세) 및 국제선(만 2~11세)에선 성인의 75% 공제,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는 성인과 동일한 마일리지를 공제하니 이를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마일리지 활용 팁
일단 아시겠지만, 마일리지 공제는 어디까지나 항공권 표 값에 불과합니다. 공제 후, 여기에 유류할증료와 공항 시설 사용료를 추가로 결제를 해야 된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유효기간일 것입니다. 코로나 시기 때는 유예기간이 있었지만, 다시 활성화가 된 이후로는 적정 기간 이후 소멸이 되기 때문에 유효기간을 매년 1회 정도는 주기적으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공제표와 더불어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때를 기다리는 것도 도움 되며, 특히 가족 마일리지 합산 제도는 더욱 활용도가 높으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마일리지를 적립 또는 사용할 때, 항공권 구매 외에도 호텔 예약, 렌터카 이용, 신용카드 사용 등을 통해 적립할 수 있으며, 소멸 기간을 확인하여 마일리지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도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