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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사용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면,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말을 글로 옮겨 적을 때 할 수 있는 실수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되와 돼 중 어느 글자를 사용해야 올바른지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됩니다. 가장 빠르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하와 해로 대입을 해보면 쉽게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래도 아리송한 분들은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는 게 전체 문장을 고치는데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되와 돼 이외에도 많은 단어들이 있을 것입니다. 처음 몇 번 정도는 찾는 일이 잦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말로만 해왔지, 글씨로 직접 써보는 상황은 많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의 경우, 원문을 검사하는 글자수가 300자 밖에 안되기 때문에 적당한 문장을 확인해 볼 때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긴 글의 자소서나 일기 및 소설과 같은 장문의 글은 다른 곳에서 검사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잡코리아 맞춤법 검사
네이버 이외에 잡코리아의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해 봤습니다. 여기는 300자 보다 조금 많은 500자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사람인에서도 확인을 해보았는데, 글자수는 최대 4000자까지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맞춤법 검사가 정확하게 된다는 느낌은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조금 더 정확한 맞춤법 검사를 위해서는 2~3군데에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